네이트에서 다음과 같이 이용약관의 변경을 고지했네요
주된 내용은 트위터처럼 공개 API를 통해서 다른 에플리케이션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주요 취지인 것같습니다
내용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그 외에도 일정기간동안 거부의 의사표시를 하지 않는다면 자동승낙으로 보겠다는 말도 있는데요
통상 그리해왔는지 몰라도 승낙의 의사표시가 명확하지 않으면 거부의 의사표시로 봄이 타당할 것같은데요
일단 이 문제에 대해 이의를 아직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나봅니다
네이트나 싸이월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이랑 달라서 주민번호까지 확인해서 가입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저도 일정부분 우려되는 것은 사실입니다
악용을 할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악용의 소지도 많을 것같구요
이 블로그 공지사항을 보면 아시겠지만 네이트통에서 밀려서 티스토리로 왔는데 다른 네이트비스들도 서서히 그만둬야할 시점이 온것같습니다
그런데 네이트온이 걱정입니다
싸이월드야 어떤식이던 백업을 받으면 될 것같은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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